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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마실

2022년 10월호

마실

“5주간의 아티스트 웨이 수업을 마치며” 학습이벤트 참가 후기

5주간의 아티스트 웨이 수업을 마치며 학습이벤트 참가 후기


우연히 이랑 서점에 붙어 있던 팸플릿을 보고 갑자기 신청을 하게 되었다. 2020년 지인들에게 아티스트 웨이를 하면 좋다는 얘기를 듣고 처음 해 보았는데 신선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나만의 틀에 갇혔던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생각을 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일상에서도 창의력과 창조성을 발휘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었다. 그때는 모닝 페이지보다는 아티스트 데이트를 열심히 했기에 이번에는 모닝 페이지를 제대로 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5주간 아침에 눈뜨자마자 세 쪽씩 글을 써 나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기존에 내가 하던 루틴이 바뀐다는 것은 또 다른 걱정과 불안이 엄습해 왔다. 다른 루틴 하나가 아침 일상에 들어온다는 게 낯설어서 기존에 하던 것의 순서를 바꾸면서까지 하고 싶지 않았지만 일단 시도는 해 보자는 마음으로 눈뜨자마자 적기 시작했다. 


지금은 아침 시작을 모닝 페이지로 한다는 게 그리 어려운 숙제가 아닌데 왜 그렇게 불안했고 싫었을까. 미리 걱정하고 할 수 없을 거라는 내 안의 알 수 없는 불안의 근원을 찾아가며 그것을 떨치는 힘도 얻게 된 것 같다. 이런 작업의 덕분에 지금은 아침이 더 규칙적인 삶이 되었고 하루를 마음 스트레칭으로 시작하는 기분이다. 


이런 아티스트 웨이를 혼자서 할 수 있었냐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다’이다. 함께 하는 에너지는 강력하다. 누구의 글로 해이해진 마음에 불도 지펴보고, 누군가의 아티스트 데이트를 보며 따라 해 보기도 하며 도움을 주고 받는다는 것은 우리의 일상에 활력을 준다.


혼자서도 고독함을 즐기는 데이트를 할 수 있고, 함께라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을 내놓으며 살아가는 것, 그 안에서 우리는 창조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도 있음을 다시 한번 알게 된 여정이었다. 


좋은 곳을 갔다 오면 아낌없이 내어주고 모닝 페이지가 아니면 나이트 페이지라도 해내며 끈을 놓지 않는 서로를 위해 격려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살며시 미소가 지어진다.


아티스트웨이 수업
아티스트웨이 수업

  

   

 

 (글) 이아영 l 평생학습카페 주와키친 학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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