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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마실

2023년 05월호

마실

2023년 고양특례시 기후환경학교, '배움의 문이 활짝 열려 있어요.'

 2023년 웹진 5월 기사_전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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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대한 이해와 실천 과정을 들어 보세요

 

고양특례시 2023년 기후환경 학교가 ‘기후위기,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열렸어요.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위기를 바로 알고 시민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2023년 5월 4일 시민들에게 무료 공개강좌로 첫 포문을 열었습니다. 고양특례시는 정부나 연구기관뿐만 아니라 대중도 작은 행동과 일상 속 실천에 동참해야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2021년부터 고양시 환경정책과에서 시민을 위한 환경교육인 ‘기후위기학교’ 무료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2022년 7월 기후환경학교 기초과정에 이어 8월에는 심화과정을 무료 강좌로 진행하였지요.


 


고양특례시는 환경교육 자족도시를 위한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환경전문가 양성뿐 아니라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환경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답니다.


 


2023년 기후환경학교는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를 다양한 주제로 다뤄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과 함께 대응해 나가는 목표를 가지고,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 250명(모집정원 200명, 대기자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기후환경학교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강좌 기간은 5월4일 ~ 6월 29일로 매주 목요일(5월 11일 제외) 8차시 과정으로 고양시 문예회관(덕양구 고양시청로 10)에서 진행됩니다. 강의 구성은 전문 강의로 진행되며, 총 8강으로 ▲1강 기후위기와 생태계 ▲2강 인간, 도시, 기후변화 ▲3강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4강 기후변화,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5강 기후위기 대응, 시민의 에너지 실천생활 ▲6강 북극의 변화, 우리의 위기 ▲7강 고양시 하천의 이해와 올바른 활용 위기를 기회로! ▲8강 쓰레기의 문제 인식과 실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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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학교 포스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구는 우리가 살린다, 우리가 책임진다. 기후환경학교 문을 여는 시작을 함께해 주신 모든 시민분께 감사하다. 요즘 기후변화에 관한 이야기는 일반화되어 기후변화 위기를 느끼고 살아간다. 기후환경학교 강좌에서 기후위기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양특례시는 신도시 과정에서 전 세계적으로 제일 빠르게 인구가 늘어난 도시이다. 인구가 늘어났다는 이야기 과정에서 우리가 고민하는 기후는 자원의 훼손이라는 불편한 마음속에 새로운 자원이라는 좋은 자본이 되어 삶의 기반이 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과정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기후변화는 관리가 중요하며 생태계 균형을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삶을 유지하며 환경을 보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앞으로 기후환경은 개발하면서 보존하는 상충관계가 아니라 조화의 개념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고양특례시 차원에서 실천을 위한 고민은 생활 속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시민과 함께 기후환경학교의 배움을 공유하고 적용하면서 함께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기후 위기에 대해 대응해보자. 탄소배출 줄이기를 통해 친환경 실천을 한다는 것은 살기 좋은 고양시의 미래 성장을 같이해 나가자는 것이다.”라고 기후환경학교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전했습니다.


 


2023년 기후환경학교를 운영하는 환경정책과 조영자 과장은 ‘환경정책과 업무를 총괄하는 상황에서 이번 강좌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 덕분에 시민들에게 기후환경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많은 시민이 기후 위기에 대해 고민하고 탄소중립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 고양특례시에 좋은 여건이 만들어져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후환경 관련 강의가 정기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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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학교 현장)

 

2023년 기후환경학교에서 첫 번째로 진행된 무료 강좌는 종이가 아닌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일환으로, 큐알 코드로 참석을 확인하는 작은 실천을 경험하도록 준비했습니다. 환경정책과 박선영 전문위원은 ‘환경교육에 걸맞은 방식으로 시민들이 경험하도록 새로운 방안으로 시도하게 되었다. 시민들이 불편해하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뿌듯했다. 마지막 강의인 8강 진행까지 오늘처럼 참석 확인 방법을 큐알 코드로 진행할 것이다. 이러한 소소한 실천이 시민들의 기후환경에 대한 인식에 조금이라도 변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답니다.


 


2023년 기후환경학교는 수료기준(8회차 중 6회차 이상)에 따라 수료증도 배부됩니다. 강좌 참여 신청은 고양시 통합예약 홈페이지(www.goyang.go.kr/resve)에서 가능하며, 마감 후에도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 환경정책과(☎031-8075-2831)로 전화로 문의하면 됩니다.


 


우리는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기후위기를 바로 알고 대응하도록 기후환경학교 배움으로 시민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게 도와주는 강좌가 시민에게 열려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마중물이 되어, 깨끗한 환경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고양특례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글) 전미래 사부작 사부작 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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